남보라 남동생 사망, 소속사 측 “가족사, 구체적 내용 언급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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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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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남보라가 남동생의 사망으로 슬픔에 빠졌다.

최근 남보라의 남동생이 사망, 현재 가족들이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치러졌다.

남보라 동생의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남보라 측근은 "남보라의 남동생이 사망했다. 가족사라서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언급하긴 힘들다"고 전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2008년에는 KBS1 '인간극장'에 출연 13남매의 맏언니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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