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전자로부터 S3-Ph2 환경시설(그린동, 옥상배기, UPW(Ultra Pure Water, 초순수))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849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3.2%다. 삼성엔지니어링측은 “기존에 수행했던 삼성전자 S3 신규라인 건설에 따른 환경시설의 2단계에 해당하는 후속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삼성물산 건설부문 판교 알파돔시티로 본사 이전삼성엔지니어링, 2849억 환경시설 공사 수주 #삼성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