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심혜진,이엘리야 버리고 이혜숙과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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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2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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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17회에선 백리향(심혜진 분)이 백예령(이엘리야 분)을 버리고 차미연(이혜숙 분)과 도망치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은실(전미선 분) 일본 교통사고 블랙박스 동영상을 확인하자마자 서인우(김진우 분)는 즉시 차미연과 백리향을 체포하기 위해 차미연이 묶고 있는 호텔방으로 달려갔다.

백리향과 차미연, 백예령은 도망치다가 백예령은 지하 주차장에서 발을 헛딛어 넘어졌다. 백예령은 발이 삐어 제대로 걷지 못했다.

백리향과 차미연은 이미 타고 갈 자동차 앞에 와 있었다. 백리향은 백예령을 구하려 했지만 차미연은 “시간 없어”라며 백리향을 자동차에 태우고 도망쳤다. 백예령은 서인우 수사팀에 체포됐다.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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