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상공에 뜬 '대통령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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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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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스타사의 헬기 AW139 기종 [사진=칭다오신문]

이탈리아 아구스타사의 헬기 AW139 기종이 중국 칭다오에서 시험 비행했다. 아구스타 AW139 헬기는 여러 국가 정상들이 타는 전용 헬기로 ‘대통령 헬기’라 불린다. 현재 AW139 헬기는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서 모두 900여대가 사용 중이다. 판매가가 1억 3000만 위안(약 24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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