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성균관대-북경대 한중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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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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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성균관대학교와 북경대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한중학술포럼이 9일부터 11일까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 공동학술포럼에는 성균관대 교수와 리앤송 국제 부총장을 비롯한 북경대 교수 총 40여명이 참여한다.

총 4개 학문분야로 진행하는 이번 포럼은 ‘동아시아 공동발전 촉진을 위한 창조적 협력’을 대주제로 법/경영 세션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정보통신세션 및 나노세션은 자연과학캠퍼스로 분리해 진행한다.

법치주의를 주제로 성균관대 법과대학과 북경대 법학원 교수가 참여해 진행하는 법학세션에서는 양국의 민사사법제도, 국제법, 특허법 등 다양한 분야를 논의하고 성균관대 정보통신대학과 북경대 전자공학/컴퓨터과학대학도 컴퓨터 비전,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등의 전문분야별 발표와 토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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