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한 일산점집 금하랑, 시원한 신점으로 고민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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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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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의 사연은 먼저 꿰뚫는 능력으로 인정받아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글로벌 경제위기와 경기침체, 가계부채 1130조원 돌파 등 대한민국이 안팎으로 어지러운 가운데, 국민들 개개인의 삶도 점차 팍팍해지고 있다. 경제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수능을 앞둔 자녀를 둔 부모, 번번이 취업에서 낙방하는 취업준비생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상황이다.

개인의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을 때 궁금한 것이 바로 신점이다. 특히 신내림을 받고 신점을 보는 유명 점집은 요즘 몰려드는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일산의 용한점집으로 이름난 금하랑이다.

금하랑은 신점 잘 보는 일산점집으로, 다수의 방송출연은 물론 각종 매체를 통해 일산용한점집으로 소개됐다. 무당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수려한 외모 때문에 일부에서 신력을 저평가하기도 했지만, 꾸준하고 정직하게 무속인의 길을 걸어온 결과 많은 이들이 찾는 대표적인 일산점집으로 인정받게 됐다.

금하랑은 신점을 통해 오로지 신의 화경법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이 어떤 이유로 왔는지 왜 왔는지를 먼저 알고 말을 건네며 상담을 진행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금하랑은 일산 백석동 현대밀라트에 금하서원이라는 신당을 열고 국민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 젊고 아름다운 무속인인데다, 일반 점집과 달리 세련된 분위기를 갖추고 있어 젊은 층 고객과 먼 지역에서 찾아오는 고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곳에서는 관운, 관재, 사업운, 재수운, 연애, 궁합 등 다양한 종류의 신점 상담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해외에서도 금하랑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전화상담을 통해 신점을 보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금하랑 금하서원 홈페이지(www.금하랑.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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