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위한 저열량 음식은?…육회스테이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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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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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27일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그룹 샤이니의 키를 위한 저열량 육회스테이크가 눈길을 끌었다.

샤이니 키는 “저는 먹으면 바로 살찌는 체질이다”며 “살이 찌지 않는 멤버 태민이나 종현 형은 마음껏 먹을 수 있는데, 저랑 온유 형은 특별 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샤이니 키는 “그때 살이 안찌는 체질인 멤버들은 LA정식을 먹었는데, 저랑 온유 형은 먹지 못했다”고 설움을 토로했다.

이에 마카엘과 김풍은 샤이니 키를 위한 저열량 음식을 만들었다.
 
미카엘은 상큼, 매콤하고 신선한 안심으로 만든 타르타르 스테이크 '소고기가 살아있네'를 만들었다.

김풍은 곤약과 족발로 만든 저열량 요리 '족발 먹을 곤약'을 만들었다. 곤약을 끓는 물에 데쳐 족발과 함께 지진 꼬치요리다.

샤이니 키는 미카엘의 음식을 먹으며 "먹을수록 맛있다. 육회에 채소를 썰어넣은 게 정말 좋다"고 칭찬했다.

샤이니 키는 김풍의 음식을 먹은 뒤에도 "맛있다. 그런데 보면서 상상했던 딱 그 맛이다"고 평해 미소 짓게 했다.

결국 미카엘이 스테이크로 승리를 거뒀다. 이원일은 "미카엘의 포텐셜을 펑 터뜨린 요리"라 칭찬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의 시청률이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 시청률인 6.3%에 비해 약 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시청률 2.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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