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24일 하나대투증권의 2015년도 상반기 당기순이익(별도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314.1% 증가한 7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371억원으로 전 분기(425억원) 보다 12.7% 줄었다. 회사 측은 "주식시장 호조와 금리 하락에 따른 수수료 수익과 매매 평가이익 증가로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하나대투증권 HTS 복구…주식거래 재개하나대투증권, 글로벌 시장 조정기에 투자대안 ELS 등 7종 모집 #장승철 #하나금융그룹 #하나대투증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