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전관리위원회 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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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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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지난 20일 ‘안산시 안전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원호 부시장이 주재로, 11명의 안전관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M밸리페스티벌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안산시 안전관리위원회’는 단원경찰서,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소방서 등 13개 기관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안산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에서 1차 심의한 지적사항에 대한 보완여부를 비롯, 행사 안전관리계획 및 부대행사 적정 여부, 구조·구급 등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마련 여부, 안전관리요원 배치계획 적정 여부 등이 다각도로 이뤄졌다.

회의결과 보완사항으로 폭죽관련 안전관리 철저, 안전요원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 실시,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이동 조치, 캠핑장 안전관리 철저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최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 간의 상호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유관기관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안산M밸리록 페스티벌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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