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한고은이 남자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월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한고은은 "연하는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 30대 중반이 되니 연하도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한국 남자들은 여자를 보호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외국 남자들은 동등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좋아하는 남성상에 대해 한고은은 "남자다웠으면 좋겠다. 강한 사람한테 강하고 약한 사람에게 한없이 부드러운 사람이 좋다"고 설명했다.
8일 한 매체는 "한고은인 4살 연하인 일반인 남성과 2개월째 열애 중"이라 보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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