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부산법원과 개인회생 파산 신속 처리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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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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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용회복위원회]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용회복위원회는 10일 부산지방법원과 개인회생 파산 절차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패스트 트랙을 시행키로 하고 이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법원의 개인회상 파산 제도가 필요한 채무자에게 신속하고 간편한 법적 구제 지원을 위한 조치다.

김윤영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향후 각 지방법원과의 협조를 통해 서류 간소화 및 소요 기간 단축을 위한 패스트 트랙 시행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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