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후강퉁 웹트레이딩 서비스 오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26 11: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유안타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안타증은 홈페이지 웹트레이딩 시스템(WTS)을 통해 후강퉁 매매가 가능한 WTS 후강퉁 웹트레이딩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WTS 후강퉁 웹트레이딩 서비스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홈페이지 접속만으로 쉽고 편리하게 후강퉁 주식 매매가 가능한 서비스다.

외화환전과 주문은 물론 당일 상하한가·상승하락, 거래상위, 시총상위, 신고저가 종목 등 특징종목들의 검색 기능을 제공하며, 후강퉁 투자정보와 기업분석 정보까지 탑재했다.

특히 관심종목과 종목 호가, 차트, 주문 등의 콘텐츠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이용자 친화적으로 화면을 구성했다. 종목별 주문가능 수량 단위 확인 및 잔고평가 등 주문과 거래내역 등의 핵심 기능 또한 기존 국내 주식 트레이딩 시스템과 동일한 수준으로 구현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에 접속해 '주식선물옵션' 내 '웹트레이딩시스템 시스템' 실행 후 '후강퉁'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온라인전략본부장은 "기존 홈트레이딩(HTS)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이어 이번 WTS 후강퉁 웹트레이딩 서비스 오픈으로 유안타증권 고객은 사실상 모든 매체에서 후강퉁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중국시장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을 위해 최적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춘 시스템과 콘텐츠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