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최강 ‘몸매돌’ 씨스타, 핏 바디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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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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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코카콜라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아이돌 원톱 몸매 씨스타, 정열적이고 섹시한 라틴 여신들로 변신했다?!

화려한 외모뿐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까지 갖춰 대한민국 대표 가수로 떠오른 씨스타가 탄탄한 핏 바디(Fit Body)로 매력을 한껏 드러낸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특유의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씨스타의 사진은 코카-콜라사의 섹시한 라틴 스타일 차 음료 ‘태양의 마테차’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 포착된 모습이다. 사진 속 네 명의 멤버는 라틴 스타일의 정열적인 빨간 색 의상을 입고 함께, 또 따로 4인 4색 섹시한 핏바디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진행 된 지면 광고 촬영은 올해 들어 새롭게 ‘태양의 마테차’ 광고 모델로 발탁된 씨스타 멤버들이 각자 자신 있는 핏 바디 부위를 드러내는 4인 4색 핏 바디 콘셉트로 진행됐다. 효린은 전체적으로 탄탄한 바디 라인, 소유는 복근, 보라는 꿀벅지로 불리는 다리, 다솜은 날씬한 팔뚝과 비율을 뽐내며 4인 4색의 핏바디 매력을 유감 없이 드러냈다.

그러나 한창 진지하고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을 진행하던 씨스타는 단체 촬영에 돌입하자 연예계 소문난 ‘비글돌(비글처럼 밝고 장난기 넘치는 아이돌)’답게 넘치는 흥을 주체 못하고 춤을 추거나 ‘깨방정’ 스타일의 포즈를 취해 장시간 촬영으로 긴장하고 지친 스텝들을 폭소케 했다.

몸매 비결을 묻는 질문에 씨스타는 ‘효린-오골계’, ‘보라-간장치킨’, ‘소유-백숙’, ‘다솜-치킨 무’라고 불릴 정도로 각기 다른 피부 색깔만큼이나 몸매 관리 비법도 각양각색이라며, 각자의 몸매 비결로 춤, 달리기, 헬스, 식이요법 병행 등을 꼽았다. 이어 데뷔 초에는 날씬하게 보이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굶기도 해봤지만 ‘먹는 재미’와 ‘건강’을 위해 더 이상 ‘굶는 다이어트’는 할 수 없다며, 그간 방송에서 한우, 곱창, 닭발 등을 맛있게 먹는 ‘먹방’을 선보여온 것처럼 마음껏 먹고 싶은 음식을 먹되 각자가 즐거워하는 방법으로 몸매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한 “평소 몸매가 매력적인 남미 여인들처럼 마테차를 마치 물처럼 곁에 두고 마신다. 먹고 싶은 음식을 맘껏 먹고, 춤추고, 마테차를 마시는게 습관”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씨스타는 쾌활한 성격과 섹시한 핏 바디를 갖춰 라틴 스타일의 ‘태양의 마테차’ 콘셉트를 본 모습대로 소화할 수 있는 아이콘”이라며 “’태양의 마테차’는 ‘핏 바디’ 아이콘 씨스타와 함께 마음껏 먹고, 놀고, 마테차를 물처럼 마시는 라틴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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