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월화드라마 화정 5회예고’용상,피로 물들고 꽂힌종이엔’광해군,왕좌주인 아니다’..광해군“반드시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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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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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화정'[사진 출처: MBC 월화드라마 '화정' 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 극본: 김이영) 5회에선 광해군(차승원 분)이 영창대군(전진서 분)의 무죄를 주장하는 이덕형(이성민 분)을 비롯한 중신들을 삭탈관직시키고 용상 위가 피로 물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죄 없는 생명들이 죽어가는 비극이 전개될 것임을 예고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덕형을 비롯한 중신들은 역모로 쫓겨난 영창대군이 죄가 없음을 광해군에게 호소한다. 그러나 광해군은 이들의 호소를 외면하고 영창대군의 무죄를 주장하는 중신들을 삭탈관직시킨다.

▲월화드라마 화정 5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런 가운데 편전 용상 위가 피로 물든다. 더욱이 ‘지금의 성상은 왕좌의 주인이 아니다’라고 쓰여 있는 종이가 꽂혀있는 것이 발견된다.

이를 본 광해군은 분노가 폭발해 “반드시 찾아야겠다”며 더 많은 피를 부를 것임을 예고한다. 월화드라마 ‘화정’ 5회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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