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링크] 여전한 갑의 추태, '도신우·윤창중' 성추행 혐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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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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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모델계 대부'로 불리던 도신우가 미국 출장 중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혐의로 기소됐다고 합니다. 9일 서울 동부지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이탈리아 밀라노에 함께 출장 온 여직원 A씨를 자신의 호텔 방으로 불러 현지 방식으로 인사를 하자며 억지로 입을 맞추려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관련기사→클릭) 이에 도신우보다 먼저 귀국한 A씨는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추행 혐의로 도신우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조사과정에서 도신우는 "입을 맞추려고 한 것이 아니라 현지식 인사를 했을 뿐"이라고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과거 인턴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발을 당했던 윤창중 전 대변인이 재조명되고 있는데요.(관련기사→클릭) 함께 보시죠. 
 

9일 서울동부지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이탈리아 밀라노에 함께 출장을 온 여직원 A씨를 자신의 호텔 방으로 불러 현지 방식으로 인사를 하자며 억지로 입을 맞추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신우보다 먼저 귀국한 A씨는 성추행 혐의로 도신우를 경찰에 신고했다.[사진=도신우 도신우 성추행 혐의 모델센터 도신우 도신우]


출장만 가면 '호텔 성추행'? 닮은꼴 윤창중 전 대변인 재조명

'모델계 대부'로 불리던 도신우가 미국 출장 중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자,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13년 5월 윤창중 전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수행 중 한국 대사관 인턴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고발을 당했다.[사진=윤창중 TV조선 방송화면 도신우 성추행 혐의 모델센터 도신우 도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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