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다함께 웃는 ‘우리 만드는 사랑나눔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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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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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종로노인복지관을 찾은 노인들에게 배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우리카드는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층을 대상으로 배식봉사를 하고 후원금과 쌀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후원금 1000만원과 대표이사 취임 시 화환 대신 받았던 쌀 200kg을 종로구과 함께 전달했다.

또 지난 24일에는 송파구에 후원금 일천만원과 쌀 200kg을 전달했다. 우리카드는 지역사회 지원 등 공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다 함께 웃는 우리를 만들기 위한 ‘우리나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유 사장은 “진정한 봉사활동은 우리가 베푸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배우는 자리가 된다”며 “우리카드 임직원이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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