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와 남성복의 만남, 반하트 디 알비자 고진모터스서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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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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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업 통한 제휴 프로모션, 스타일링 클래스 및 이벤트 실시

아우디 고진모터스 청담 전시장에서 반하트 디 알비자 관계자들이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진모터스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와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가 만나 남성 소비자 끌어들이기에 나선다.

아우디 공식 딜러 고진모터스와 신원의 반하트 디 알바자는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고진모터스 아우디 청담 전시장 내 케이스를 설치해 전시장 방문객들에게 단순 제품 홍보가 아닌 수트 스타일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더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는 브로셔도 비치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이곳에서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스타일링 클래스는 오는 18일에 고진모터스 아우디 광주 전시장에서 한번 더 열릴 예정이다. 럭키드로우,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도 열린다.

반하트 디 알바자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최근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패션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이 열풍”이라며 “반하트 디 알바자는 색다른 제휴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재미를 주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형성 등 긍정적인 효과를 불어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반하트 디 알바자는 향후 6개월 동안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월 제품을 구매하는 2명을 대상으로 2박 3일 아우디 시승권을 준다. 아우디 고진모터스에서 차량 구매 시 반하트 디 알바자 100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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