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4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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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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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세존시는 예비군창설 4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춘희 세종시장(좌측)이 박봉성 전의예비군대장에게 표창을 수여 하고있다  (사진제공= 세종시)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30일 아름동 주민센터에서 예비군 창설의 의의를 선양하고,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제47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시의회 의장 및 의원, 군·경 지휘관, 예비군 대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향토예비군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박봉성 전의소정면대장이 국방부장관표창을, 박성일 도담동대장이 시장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18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기념사를 통해“향토예비군은 1968년 창설된 이후 국가안보의 한 축을 담당해 오면서 향토방위와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헌신적인 희생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면서 예비군의 노고를 치하하고“정예화된 선진 예비군 육성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더욱 강화해 빈틈없는 지역 향토방위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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