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14일 오후 5시 30분경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한 야외 캠핑장 텐트 안에서 석유난로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9살, 7살 형제 두 명이 팔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부모가 자리를 비운 사이 텐트 안에 있던 난로가 폭발했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조선대병원 수술실서 화재 발생…환자·의료진 대피정명근 화성시장 "화성동부소방서가 완공되면 화재와 재난 대응 능력 크게 향상될 것" #석유난로 폭발 #캠핑 안전사고 #화재사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