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에 빠진 車CEO…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 신년다회 참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12 10: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르노삼성자동차, 국립부산국악원 신년다회(新春茶會)서 '경제활성화 기원'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이 11일 저녁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열린 신년다회(新春茶會)에 참여해 부산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차를 나누고 있다.[사진=르노삼성]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차(車) CEO가 차(茶)에 빠졌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국립부산국악원이 주최하는 신년다회(新春茶會)에 참석해 부산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차(茶)를 나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이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열린 신년다회에 참여해 부산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지속적인 경제 활성화를 기원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립부산국악원의 2015 신년다회는 지난 11일 악(樂), 가(歌), 무(舞), 서화(書畵)가 모두 어우러지는 풍류다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년다회 행사에는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등 13명의 부산지역 주요 기업인들과 300여명의 부산시민들이 참여했다.

르노삼성 측은 "르노삼성은 부산 최대 제조기업으로서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부산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활동과 사회공헌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가고 있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