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재난안전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양형)가 25일 오후 기아자동차 후원 모범소방공무원 자녀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인창 재난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과 기아자동차 지원사업담당 송교만 상무 등 담당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에서 사회공헌 일환으로 소방공무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자 추진됐다.
장학금은 격무관서 모범소방공무원 자녀 10명에게 총 2천만원이 지급됐으며, 전달식 후 가족들과의 훈훈한 대화의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격무에 시달리는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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