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기대신작 글로벌 상용화 앞둬… 목표주가 상향 [이트레이드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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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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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게임빌에 대해 '별이되어라'와 '제노니아온라인'등 기대신작이 글로벌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게임빌의 주가는 지난해 11월 18일 다크어벤저2가 글로벌 100여개국에서 동시 상용화된 시점부터 강세를 보이다 12월 초부터 하락세로 전환했다"며 "하지만 올해 1분기엔 별이되어라가 중국의 텐센트를 통한 상용화를, 2분기엔 제노니아온라인까지 글로벌 론칭을 앞두는 등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성 연구원은 "게임빌은 드래곤플라이와 엑스엘게임즈, 지노게임즈 등과 제휴해 모바일게임도 퍼블리싱할 예정"이라며 "이같은 이유로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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