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세출예산집행 정리의 날운영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투명하고 건전한 회계질서 확립을 위한 세출예산 집행자료 정리와 차질 없는 예산결산 및 재무결산업무 추진 도모를 위하여, 올해 부터 매월 1일을 「세출예산집행 정리의 날」로 지정하고,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정리대상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의 지출내역으로, 회계과에서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을 통하여 정리대상이 되는 자료를 추출하여, 각 부서에 해당 자료를 정리하도록 안내하고, 최종적으로 회계과에서 적법처리여부를 확인하여 각 부서에서 건전하고 투명한 예산집행을 하도록 상시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특히, 시에서는「세출예산집행 정리의 날」을 통하여 세출예산 지출품의 적정 여부를 파악하고, 반납결의목록 및 지출품의목록에서 오류 입력자료를 집중적으로 정리하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는 “세출예산 집행과 관련한 오류사항 수정으로 정확한 회계업무를 처리하고, 완벽한 결산업무 추진 등 향후 건전재정 운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세출예산집행 정리의 날」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건전하고 투명한 회계질서 확립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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