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여성복 '비키' 얼굴에 박신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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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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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비키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신원은 여성복 브랜드 '비키' 새 얼굴로 배우 박신혜를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원 비키 관계자는 "박신혜는 탄탄한 연기력과 뛰어난 미모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의 스타로 큰 사랑을 얻고 있는 배우"라며 "소녀와 성숙한 여인을 넘나드는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콘셉트와 잘 어울려서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신혜와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비키 2015 봄·여름 시즌은 기존에 선보였던 비키 스타일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돼 트렌디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비키는 다가오는 2015년 봄 시즌부터 박신혜를 앞세워 매체 광고와 팬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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