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특집>소통과 화합으로 한발 더 도약하는 양주시

입력 : 2015-01-06 15:32

[신년해맞이행사]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을미년 새해에는 양의 성품과 같이 시민 모두가 소통과 화합으로 협력하는 가운데 우리 양주시가 다시 한번 힘차게 재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1일 장흥면 부곡리 인근 야산에서 ‘신년 해맞이 행사’를 맞아 현삼식 양주시장이 했던 새해 인사말로, 다사다난했던 2014년을 보내고 을미년 새해를 맞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양주를 만들어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해는 어느 해보다 중요한 한 해였다.

민선5기 마무리와 함께 민선6기 시작을 준비해야 하는 첫 해였고, 양주 발전을 위한 주춧돌을 놓기 위해 힘차게 달려오면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한 해이기도 했다.

이에 지난 한 해 동안 경기도양주시의 행적을 돌아보고, 미래 명품도시 양주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새해 계획들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대통령 표창]

◆ 지난 한 해, 양주시가 걸어온 발자취

첫 번째, 양주시 행정의 우수성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규제개혁 완화 우수기관으로 대통령 표창 수상을 비롯해 생활불편 과제개선 우수, 효율적 재정집행 우수, 교통분야 평가 우수, 기업SOS 기업지원 시책 최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두 번째, 발전의 전환점이 될 대규모 사업 본격적인 시행, 경기북서부지역의 중심축이 될 국지도39호선 확포장사업이 국가재정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고, 지난 2007년 사업을 착수한 이래 처음으로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내 2천여 세대의 주민 입주가 시작됐다.

또한, 양주역세권 내에 예원예술대학교 공연예술관 건립 MOU 체결, 롯데 양주프리미엄 아울렛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 체결 등으로 품격 있는 경기북부지역의「Y-Dream Town」조성 사업이 한발 더 전진하게 됐다.

세 번째, 양주의 오랜 숙원사업 완료,,4년제 종합대학인 경동대학교와 예원예술대가 동시 개교해 도시기반 산업 및 문화예술 산업을 이끌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게 됐으며, 명실상부한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지난해 4월에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개관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국 공영방송인 BBC로부터 ‘2014년 새롭게 문을 연 위대한 세계 8대 미술관’에 선정돼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리는 성과도 거뒀다.

또, 착공 15년만에 자금~상패간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와 법원~상수간 국지도 56호선 도로를 완전 개통해 동서남북 사통팔달의 교통체계가 구축됐다.

네 번째, 유망기업 유치와 인프라 구축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 홍죽산업단지 내에는 세계적인 섬유패션 대기업인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양주공장을 비롯해 ㈜카페베네, ㈜숲풀림식품 등 국내 중견기업들이 준공과 더불어 본격적인 조업활동에 들어갔으며, 광적면에는 영원무역 신소재센터가 준공돼 본격적인 가동 준비를 앞두고 있다.

또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개관 이후 섬유분야 연구개발 지원은 물론 정보화지원, 마케팅지원, 인력양성 등에 박차를 가하는 등 세계섬유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국제대회 입상으로 양주의 위상 국제적으로 드높여, 2014 인천아시안게임 유도경기 개인전에서 양주시청 소속 정다운 선수가 금메달, 김잔디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고 여자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는 등 시민들에게 양주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줬으며, 세계 속에 양주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러한 양주 발전의 모든 과정은 21만 양주시민과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800여 공직자가 창의와 열정을 가지고 한마음으로 화합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양주시제공]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양주시가 걸어갈 앞으로의 행보를 살펴보자.

▲지역균형 발전을 통한 경기북부 신 성장 거점도시 건설, 

양주시는 올해 무엇보다 동서지역간 균형발전과 경기북부 중심도시 건설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에 국지도39호선 도로 확포장사업 조기 추진과 전철7호선 연장사업 등 시민들의 오랜 숙원 해결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양주역세권을 역사도시 양주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이미지 구축을 위해 신시가지 개념을 도입한 미래도시인「Y-Dream Town」으로 조성해 나가기 위해 중앙부처와의 그린벨트 해제 협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이곳에 고려대학교 양주병원을 비롯해 경동대학교, 서정대학교의 평생교육원과 예원예술대학교의 공연예술관을 유치해 양주권(양주, 의정부, 동두천)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양주권 대통합의 새로운 중심지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사람중심의 국제안전도시 구축

국제안전도시 안전매뉴얼을 수립․실천하며, 내실있는 아동복지 지원정책으로 어디서든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어린이의 급식소 안전대책 및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추진하고, 재난취약기구 안전점검, 심폐소생술교육 상설 운영 및 하천정비 사업을 통해 재난재해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옥정지구 내 U-city센터를 설치하는 등 생활안전에도 철저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 품격높은 교육․문화․복지도시 조성

공교육 내실화를 통한 명문학교 육성과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청소년 여가문화 조성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축제 및 진로박람회 등을 개최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취약계층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양주체육복지센터를 건립해 시민의 문화 및 여가생활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시설을 마련하고 양주희망 도서관 개관, 옥정지구 내 중앙도서관 및 광적도서관 등 권역별 공공도서관을 건립해 복합문화공간을 확충해나갈 것이다.

특히, 양주의 역사와 전통문화 진흥사업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여 자랑스런 전통문화유산과 예술을 양주시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하나하나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 활력 넘치는 친환경 기업도시 구현

홍죽산업단지의 완전분양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임진강유역 관련 고시 개정으로 탄력을 받은 은남산업단지 개발도 본격적으로 착수해나갈 계획이다.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불합리한 규제 발굴을 통한 적극적인 규제 개혁을 실시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이 밖에도 시민의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중앙공원 및 숲길을 지속적으로 조성해나가고 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생태하천 복원 사업,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및 공공하수 처리시설 설치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민 맞춤형 소통행정도시 실현

민선6기 비전인「시민이 만족하는 명품도시」양주 건설에 가장 기본이 되고,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시민과의 소통’을 행정에 접목시킨다는 방침이다.

행정관리 시스템을 시민 편의 위주로 개선해 나가며, 시정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고 시민이 원하는 생활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해결하는 현장소통 행정을 실현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시민 맞춤형 정부 3.0 과제를 발굴․실천하고 시민이 원하고 알고 싶은 소식 등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는 등 항상 시민을 배려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힘찬 도약, 다시 뛰는 양주!

2014년은 오랜 숙원사업인 국지도 39호선 도로확포장사업의 설계비 확보와 정부재정사업 추진이라는 희망찬 소식을 시민들께 전하기도 했으며,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최하 등급이라는 오명으로 시민들을 실망케 하기도 했던 한 해였다.

하지만,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지난 과오에 연연해하지 말고, 반성을 통해 앞으로 더 좋은 기회로 삼으면 된다. 특히, 2015년은 양주시가 새롭게 태어나는 도약의 한 해가 돼야한다.

특히, 현삼식 양주시장이 신년사에서 밝힌 것처럼 ‘명품도시 양주 만들기’와 ‘옛 양주 위상 되찾기’라는 목표를 이뤄내기 위해 800여 공직자는 물론 시민 모두의 단합된 힘과 노력이 필요한 한 해이다.

양주시는 2015년 한 해 소통과 화합의 행정으로「시민이 만족하는 명품도시」건설을 위한 힘찬 도약을 하려한다. ‘시민을 편안하게, 신바람 나게, 행복하게’ 하기 위한 양주시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을미년 새해가 이제 막 시작됐다.

소통과 화합의 행정으로「시민이 만족하는 명품도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려는 양주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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