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자동화기기로 코레일 교통카드 충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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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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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농협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은행은 교통카드인 '레일플러스카드'의 충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NH농협은행은 지난 3월 코레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레일플러스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그동안 레일플러스카드 충전은 지하철 역사에서만 가능했지만, 앞으로 농협은행 및 지역 농·축협 자동화기기에서도 할 수 있게 됐다.

충전은 농협 현금카드를 이용한 계좌이체 방식으로 최대 50만원까지 가능하다. 교통카드를 농협 자동화기기의 충전패드(RF패드 읽기 장치)에 올려놓고 교통카드 메뉴에서 충전 및 잔액 조회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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