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망고 모자가 뭐길래 연예인들 난리?…잘 활용하면 나도 패셔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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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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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망고 모자.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민정, 이성경, 공효진 , 윤승아. [사진=김민정 페이스북 & 이성경 윤승아 인스타그램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올해 루피망고가 유행하면서 연예인들이 인증샷을 올리고 있다.

루피망고는 미국의 니트 브랜드 루피 망고(Loppy Mango)에서 나온 명칭으로, 뜨개실 중 가장 두꺼운 실로 유기농 울 100%로 되어 있다. 현재 미국에서만 생산·제작되고 있으며, 가격이 비싸고 전용 바늘도 함께 구매해야 해서 비용 부담이 있다. 실이 굵어서 초보자도 1시간 이내에 모자 한 개를 만들 수 있으며, 모자뿐 아니라 목도리 가디건 등도 만들 수 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연예인들이 루피망고 모자를 쓰고 찍은 인증샷을 올리고 있다. 모델 겸 배우인 이성경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예쁜 모자"라는 글과 함께 핫핑크 루피망고 모자를 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고, 배우 김민정 역시 페이스북에 회색 루피망고 모자를 쓰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배우 공효진은 모자가 아닌 루피망고 넥워머를 쓰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또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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