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효능, 왜 치킨 짝꿍인지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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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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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효능]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본격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겨울 제철 채소인 무의 효능에 대해 주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깍두기, 동치미 등 다양한 김치로 변신하는 무는 보통 길이 20cm, 무게 800~900g이다. 

무는 수분이 약 94%를 차지하며 단백질 1.1%, 지방 0.1%, 탄수화물 4.2%, 섬유질 0.7%가 들어 있다. 

무는 수분은 풍부하지만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며 무의 디아스타아제라는 효소는 음식 소화를 촉진한다. 또 무의 비타민C는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풍부한 섬유소는 장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네티즌들은 "무 효능, 그래서 소화가 잘 안 될 때 동치미 무를 먹으라고 하는구나", "무 효능, 소화 잘되게 하는 데 일조한다는 사실! 그래서 치킨 먹을 때에도 무를 함께 줬던 거야", "무 효능이 이렇게 많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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