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 2014 글로벌 교육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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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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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스 파델 OECD 부위원장 등 참석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대교문화재단은 세계청소년문화재단, 한국교총과 함께 '2014 글로벌 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20일 서울 보라매동 대교타워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인성과 창의로 미래교육을 말하다'로 정해졌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교육 전문가와 일선 학교 교사, 교육산업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찰스 파델(Charles K. Fadel) OECD 비즈니스∙산업자문위원회 교육분과 부위원장이 '인성과 창의를 겸비한 인재 육성방법'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찰스 파델 부위원장은 미국 교육과정재설계센터의 설립자 겸 회장으로 과학∙기술∙공학∙수학을 접목한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교육의 국제적인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또 뉴욕 할렘가에 할렘가에 한국식 교육 모델을 도입해 화제가 된 '데모크라시 프렙 스쿨(Democracy Prep Public School, 이하 DPPS)'의 공동 설립자인 스테이시 버드셀(Stacy Birdsell)이 사례 발표자로 참여한다.

이번 포럼의 사전등록은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www.dkculture.org)를 통해 가능하다. 사전등록을 통해 포럼에 참여하는 교원에게는 직무연수 3시간 이수증이 발급되며, 토론 시간을 통해 연사에게 직접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사전 등록에 따른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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