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 ‘데빌메이커: 도쿄’, 시즌 3 ‘크루’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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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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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팜플]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의 모바일 게임 브랜드 팜플이 카드 RPG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이하 데빌메이커)’ 시즌 3 ‘크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시즌 3의 첫 번째 업데이트로, 크루 점령전, 레이드 등을 강화하는 등 PvP 콘텐츠를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크루 점령전을 개편해 보다 흥미진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매칭 방식을 변경했다. 크루전 참여 시, 골드/실버/브론즈 등 등급을 부여해 같은 지역 내 참전한 크루원들의 등급에 따라 상대가 매칭되며, 라운드마다 획득한 점령전 포인트에 따라 승급/강등된다.

또한, 기존 월드 레이드와는 별개의 크루 전용 콘텐츠인 크루 레이드가 추가됐다. 이는 점령지역을 점령한 크루의 수호악마를 상대로 크루원들끼리 레이드를 펼치는 것으로, 참가를 위해서는 크루원들의 빛을 소모해 크루 레이드 버튼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이외에도, 유저 편의성과 게임성 강화를 위해 시스템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아레나의 경우 유저가 언제든 플레이할 수 있도록 입장 제한 시간 대를 없애고, 하루에 전투 참여 횟수를 조절했다. 또한, 최대 레벨 달성 유저들을 위해 재화 및 상점을 추가했다.

최대 레벨 달성 후 획득하는 경험치를 재화로 일정 비율로 누적해 경험치 상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경험치 상점의 품목들은 최초 구매 후 가격이 일정 비율 상승하며, 매일 가격이 초기화되는 구조로 구성돼 있다.

어둠탐색도 개편해 콘텐츠를 다양화했다. 탐색 구역을 총 5개로 개편했으며, 구역 별로 다른 보상을 제공한다. 슬럼가 탐색구역도 9개를 신규 추가해, 아레나 상위 유저와 조우 시, 상대의 카드 덱과 대결할 수 있도록 했다. 타 지역에서는 해당 지역을 점령 중인 크루원들의 덱과 대결을 펼칠 수 있다.

팜플은 ‘데빌메이커’ 시즌 3 두 번째 업데이트를 오는 11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업데이트에서는 호문클루스 시스템을 추가해 나만의 악마를 만들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코스튬 시스템을 통해 유저 취향에 따라 캐릭터들의 복장을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팜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업데이트 내용을 본인의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을 통해 공유하면 깜짝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며, 오는 11월 3일까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palmple)에서 내년도 데빌메이커 달력에 들어갈 일러스트 인기 투표를 진행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15년도 데빌메이커 달력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월 28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는 국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palmpl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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