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전력공사(EDL)의 발전 자회사 EDL-제너레이션(EDL-GEN)의 실적이 회복되고 있다. 2025년에는 1조 8,240억 킵(약 132억 엔)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23~24년의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최근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배인 6조 8,430억 킵이었다. 복수의 수력발전 사업 지분을 매각·양도하여 채무 부담을 압축했다. 중부 볼리캄사이주와 캄무안주에 걸쳐 있는 공동 출자 사업인 Theun-Hinboun 발전소가 차입금을 완납하면서, 해당 발전소로부터의 배당금 수입이 확대된 점 등도 실적을 견인했다.
EDL-GEN은 수력발전소 10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간 발전사업자(IPP) 16개사에 출자하고 있다. 전력은 주로 태국으로 수출한다.
2025년 발전량은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8,038기가와트시(GWh)를 기록했다. 목표치를 19% 상회한 수치다. 같은 해 말 기준 발전 용량은 1,657메가와트(MW)였다.
EDL-GEN은 2026년 순이익을 1,280억 킵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금 부족도 염두에 두고 추가적인 발전 사업 매각이나 정부 지원 요청 등을 검토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