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잭더리퍼 정체 공개에 네티즌 “뮤지컬, 영화 새로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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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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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편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잭더리퍼의 정체가 공개된 가운데 네티즌들이 뮤지컬과 영화를 새롭게 만들어야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19일 오전 방송된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정체가 성도착증 성향을 보인 이발사 아론 코스민스키라고 하자 “뮤지컬이나 영화의 내용을 수정해 다시 제작해야한다” “실제 인물이 밝혀졌으니 실제와 똑같이 만들 필요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편에서는 잭더리퍼의 정체를 밝히려는 사설 탐정 러셀 에드워드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편에서 러셀 에드워드는 희생자 캐서린 에드우즈 살해 현장에서 발견된 피 묻은 목도리를 경매에서 구매, 묻어 있는 피에서 캐서린 에드우즈의 DNA를 채취했다. 러셀 에드워드는 또 남성의 요도 상피조직을 발견했지만 DNA 검출이 어렵자 잭더리퍼로 추정되는 아론 코스민스키의 후손을 찾아 DNA 대조를 통해 아론 코스민스키가 잭더리퍼임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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