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문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최고 16.06대1로 청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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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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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문학군 및 갑천수변공원 인접성, 대형 같은 중소형 타입 등 호평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주)효성이 대전 유성구 문지동 656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문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최고 16.06대1의 청약 경쟁률로 선전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문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청약접수 결과 1070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4443이 접수하며 평균 4.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용 84A㎡타입의 경우, 168가구 모집에 1511명이 몰려 8.99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명문학군 및 갑천수변공원 조망권과 대형 평형 못지않은 체감면적, 부담 없는 분양가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청약 호조로 이어진 것으로 보이며 특히 84A㎡ 주방 팬트리와 풍부한 수납공간, 84D㎡ 거실 알파룸 등에 관람객들의 꾸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면서 “전매무제한 기회를 잡으려는 투자 수요도 일부 있다” 고 귀띔했다.

실수요자라면 간이 농구골대와 배드민턴 시설을 갖춘 다목적 실내체육관(지하)과 실내골프연습장, 단지 내 캠핑장, 텃밭 등 힐링 트렌드에 걸 맞는 특화 커뮤니티도 눈여겨 봄 직 하다.

‘문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 59㎡, 84㎡, 총 1142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860만 원대로 책정됐다.

견본주택 내 전시 세대는 전용 59B㎡, 84A㎡, 84D㎡로 문지지구 인근 전민동 일대의 노후화된 아파트들에서 보기 힘든 선택형 설계나 알파룸 등의 최신 설계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계약은 오는 21~23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1017-10번지(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1855-1142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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