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 작가 웹툰 '연애혁명', 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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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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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애혁명 232]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웹툰 작가 232의 '연애혁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32의 '연애혁명'은 차가운 성격의 여학생 왕자림과 왕자림을 유치원 때부터 짝사랑해온 남학생 공주영의 알콩달콩 코믹 연애물로, 젊은 독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웹툰이다.

소심한 성격이던 공주영이 우연히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게 된 왕자림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과연 언제쯤 왕자림이 공주영에게 마음을 열 것인지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도 회마다 올라가고 있다.

특히 고등학생들의 연애물을 오글거리지만 공감 가는 내용으로 잘 표현하는 것이 232 작가의 뛰어난 능력이다.

지난 9월 232는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작가는 1992년생으로 173cm의 늘씬한 키에 우월한 미모를 갖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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