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특별 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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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3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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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메가박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칸 국제광고제를 영화관에서 만나볼 기회가 열린다.

복합영화관 메가박스는 ‘2014 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상영회’를 내달 3~10일 동안 진행한다.

2014 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은 △2014 칸 라이언즈 필름 수상작 상영(메가박스 코엑스·신촌) △수상작 전시 및 세미나(무역센터 코엑스 D2홀)를 통해 전 세계의 흥미롭고 기발한 광고를 국내에 소개하는 광고 축제다.

수상작 특별상영회에서는 칸 라이언즈 필름 및 필름 크래프트 부문에서 수상한 그랑프리와 금·은· 동상 수상작을 엄선해 소개한다. 유명배우 장 클로드 반담이 출연한 볼보 트럭의 ‘장대한 스플릿’, 독특한 크리에이티브로 유명한 영국 백화점 하비 니콜스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미안, 나를 위해 썼어’ 등 다양한 필름 광고를 감상할 수 있다.

메가박스 코엑스·신촌점에서 1일 5회 상영되며, 한글 자막 및 해설로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수상작 상영회 1만원이다. 전체관람가, 125분.

내달 3~5일 무역센터 코엑스 D2홀에서는 현지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은 9개 세미나를 한국어 자막과 함께 상영하는 스크린 세미나와 전문가들의 직접 강연을 들을 수 있는 크리에이티비티 포럼도 준비됐다.

메가박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megaboxon)에서는 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 초대 이벤트도 진행된다. 댓글로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 프리패스를 증정한다.

메가박스 기획조정본부 윤문재 상무는 “칸 국제광고제는 광고를 꿈꾸는 사람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줄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의 축제”라며 “전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기발한 광고들을 영화관에서 편안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 또는 칸 라이언즈 공식 홈페이지(www.canneslion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ARS 1544-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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