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중국 야구, 3회서 대회 첫 1실점…1대1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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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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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야구[사진=방송화면캡쳐]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한국야구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에서 대회 첫 실점을 했다.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야구 준결승전에서 2회 민병헌의 적시 2루타로 1대0으로 앞서다 3회초 중국의 공격에서 취샤오의 2루타를 허용하며 1실점 했다.

경기는 현재 3회를 진행중이며 1대1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날 한국이 승리하면 오는 28일 대만과 결승전을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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