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27일 오전 6시 50분경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무량리 뒷편 야산에서 밤을 줍던 김모(76.여)씨가 사냥총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김 씨는 옆구리에 관통상을 입고 고성읍내 모 뱡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고성경찰서는 김 씨의 시신을 고성병원장례식장으로 옮기고 김 씨의 사망에 따른 검안을 실시하고 있다. 또 총기를 발사한 엽사 조모(65)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러, 우크라 공습…"한살 아기도 사망"태안화력서 50대 하청 근로자, 기계에 끼여 사망…故 김용균 이어 6년 6개월 만 이날 사고는 엽사 조씨가 사냥에 나섰다가 김 씨를 멧돼지로 오인해 총기를 발사하면서 발생했다. #고성 총기사고 #사건 사고 #사냥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