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신현준, 홈런 치고 괴성 ‘3번째 경기도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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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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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우리동네 예체능]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예체능 팀이 3패로 테니스 경기에서 지고 말았다.

1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3번째 경기로 강호동, 신현준 조가 출전했다. 예체능 팀은 2패로 한 경기만 더 지게되면 게임이 종료된다.

강호동은 실력 발휘를 하며 수원 팀을 몰아붙였지만 상대팀은 실수가 많은 신현준을 집중 공략했다. 신현준이 받아친 공은 관중석으로 향했고 안타까운 마음에 신현준은 괴성을 질렀다.

한편 3전 전패로 다음 경기의 차유람, 이규혁 팀은 출전하지 못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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