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 커머스 바이박스, 브랜드 및 서비스 강화한 ‘시즌2’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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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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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바이박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큐레이션 커머스 업체 바이박스(대표 전세운)가 대대적인 온라인 홈페이지 리뉴얼을 마치고 새로운 브랜드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이며 ‘바이박스 시즌 2’를 공개했다.

새롭게 단장한 ‘바이박스’의 가장 큰 변화는 전문가와 셀러브리티로 구성된 큐레이터가 대폭 강화되었다는 점이다.

기존의 큐레이터인 홍대 패션과 교수 간호섭,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모델 주우재 외에도 홍석천, 요리연구가 홍신애, 모델 이영진, 미술가 안다빈, 편집샵 알란스 대표 남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바이박스’의 큐레이터로써 활동하며 상품을 추천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 개별 구매가 가능해졌다. 이전까지 ‘바이박스’는 상품 3~5개가 한 세트로 구성된 ‘스페셜 박스’만을 판매해왔다. ‘스페셜 박스’는 기존 정상가보다 대폭 할인된 상품으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왔으나, 세트 구성품의 개별 구매를 문의하는 고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 단품 판매를 병행하게 되었다.

이어 소비자가 직접 골라 주문한 제품이 일정 조건을 만족할 경우, 해당 아이템을 ‘바이박스’가 준비한 선물과 함께 포장 배송하는 서비스를 추가 도입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바이박스’는 리뉴얼 기념으로 △이효리 모자로 유명한 브랜드 ‘에이커츠(A.KURTZ)’의 제품을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기획전 △1만9900원에 판매되는 주얼리 세트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한 최대 46만원 상당의 제품 제공 △앞으로 출시될 ‘스페셜 박스’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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