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 화재, 코레일 수동 신호로 KTX·일반열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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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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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분만 화재 진압 완료, 인명피해 없어

[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1호선 구로역 화재로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현재 화재는 진압됐으며 열차 운행은 재개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30일 오전 10시 1분 경부선 구로역 내 고객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시 17분 화재진압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구로역 화재 사고로 배전반이 소손됐으며 신호계통의 전원공급이 불가능해 구로역 구내의 모든 신호기가 정지신호를 나타내는 상황이다.

KTX와 일반열차는 구로역 화재 후 45분 가량이 지난 10시 46분 운행을 재개했다. 하지만 신호를 수동으로 취급하고 있어 다소 지연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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