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없는 스마일 라식 수술, 짧은 여름휴가 ‘바캉스’엔 지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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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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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아이센터]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때이른 무더위에 많은 직장인들이 지쳐가고 있지만, 고대하던 여름휴가가 다가온다는 생각으로 벌써부터 활기를 찾는 이들도 적지 않다. 여름휴가철, 넓은 모래사장에서 시원한 수영복과 세련된 선글라스를 끼고 바닷가를 거니는 상상은 무더위를 이기는 힘이 되고 곧 현실이 된다.

눈이 불편한 사람들이 휴가를 떠날 때는 안경과 렌즈를 벗어 던지고 편안하게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작년 3~4일로 채 5일이 되지 않았던 여름휴가 기간이 올해도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되면서, 많은 이들이 금쪽 같은 여름휴가를 라식수술에 허비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하고 있다.

실제 삼성아이센터의 허달웅원장은 “최근 주말은 물론이고, 월차를 이용해 라식수술 상담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름은 바캉스의 계절인 동시에 라식, 라섹수술과 같은 시력교정수술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이들 중 대부분은 여름철 휴가기간에 회복이 빠르고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 할 수 있냐는 질문이 하고 있다.” 고 전했다.

허달웅 원장에 따르면, 해답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시력교정수술은 보통 50여종의 라식검사와 전문의 상담으로 수술여부가 결정되게 되는데, 시술 후 입원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수술이 가능해진 것이다. 또한 일반인들이 잘 알고 있는 수술 중에 라식, 라섹의 경우 방문당일 검사 및 전문의 상담, 수술도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안정성이 높은 스마일라식은 반나절 내에 시력 회복이 가능하여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이 선호하고 있다.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보통 수술 다음날부터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따라서 휴가 중 여행을 계획했다면 굳이 일정을 미룰 필요가 없다.

스마일라식은 이미 안구 건조증 없는 라식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수술법이다. 라식, 라섹과는 다르게 각막실질을 최소한의 절개로만 빼내기 때문에 수술 시 각막의 노출이 거의 없어 수술 후 후유증인 안구건조증에 유리하며 것이 특징이다. 다만 최적의 병원 의료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야 수술이 가능하여 많은 병원에서 시술하고 있지는 않다.

이와 관련, 허달웅 원장은 이미 독일 본사에서 스마일라식과 관련 인증을 받았으며, 스마일라식 베스트 스킬 써전으로 선정되어 시술자격을 갖추고 베스트 퀄리파이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허 원장은 “최신병원시스템과 장비로 당일 무리 없이 수술이 가능해졌지만, 여름휴가를 떠나기 전 장거리 여행을 준비할 때는 자동차점검처럼 미리 안과를 찾아 안전 검사와 휴가와 관련된 상담을 받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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