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올 여름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유행성 각결막염, 급성출혈성 결막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건소는 단체 생활시설과 수영장에서 유행성 눈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지키고,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조기에 진료를 받도록 당부했다.
특히 유행성 눈병이 발병한 경우 세균에 의한 이차 감염 또는 합병증이 올 수 있어 반드시 안과 진료를 받도록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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