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류옌, 크리스·쉬징레이…또 한·중 연상연하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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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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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류옌[사진=후베이위성TV ‘사랑한다면’]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한·중 연상 연하 커플의 핑크빛 소문이 한국을 강타했다.

중국 MC 류옌이 4일 친한 친구의 신작 출시발표회에서 “2PM 찬성과 현재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고 한국 경제 신문이 7일 보도했다. 류옌과 찬성은 중국의 가상 연애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류옌은 “2PM 찬성과 열애 중”이라고 고백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이렇게 빛나는 한 사람을 알게 해주고 심장이 뛰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류옌은 34세, 찬성은 24세로 둘은 10살이나 차이 나는 연상 연하 커플.

이에 앞서 엑소 출신 크리스도 중국인과 염문에 휩싸였다. 6일 한 매체는 중국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중국인 감독 쉬징레이(41)와 크리스(24)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엑소로 활동했을 당시부터 마음에 두고 유혹했고, 크리스는 나이 어린 연인이 있었지만 16살 연상의 쉬징레이에게 마음이 흔들렸다. 또한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SM을 나오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줬고, 현재 크리스는 쉬징레이에게 가장 의지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크리스는 쉬징레이가 감독을 맡은 중국 영화 ‘유일개지방유아문지도’에 주인공으로 출연, 현재 체코 프라하에서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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