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음주 측정기부터 후레쉬맨 의상까지…‘엉뚱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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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6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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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룸메이트’ 나나가 엉뚱한 행동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 7회에서 나나는 일본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멤버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했다.

나나의 선물 취향은 독특했다. 우선 요리를 잘하는 가수 신성우에게 달걀 요리 도구를 건넸고, 송가연에게는 휴대용 운동 기구를 선물했다. 음주를 즐기는 홍수현에게는 음주 측정기를, 서강준에게는 후레쉬맨 의상을 안겼다.

나나의 비범함은 그치지 않았다. 송가연과 함께 팥빙수를 만들기 위해 장을 나섰는데 엉뚱한 행동으로 다양한 고생을 한 것. 사이드 브레이크를 잠가놓고 운전을 해 계속 경고음이 울렸고, 내비게이션으로 5분 정도 거리인 집을 헤매 4시간 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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