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논란' 서세원-서정희 근황 공개 '여전히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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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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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서정희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부부싸움 중 폭행으로 소송 중인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폭행공방의 전말이 공개됐다.

11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폭행 논란에 휩싸인 서세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폭행 공방은 여전히 진행 중이었다. 서세원은 지난 3일 법원에 출두해 서정희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에 이의신청을 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세원은 대부분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일부 오해를 바로잡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서정희는 여전히 처벌을 원하고 있는 상태다.

서세원은 지난 10일 오후 6시께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부인 서정희와 말다툼 도중 부인의 목 등을 밀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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