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두리랜드 아시아 최대 규모 '점폴린' 자랑 "도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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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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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두리랜드/사진출처=JTBC '님과함께'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배우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점폴린'도 화제다.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배우 임현식과 그의 손자, 그리고 박원숙이 함께 임채무가 운영 중인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두리랜드는 산 밑에 자리잡아 친환경적이고 3000평이 넘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했다. 또 바이킹, 범퍼카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임채무가 직접 만든 다리와 아시아에서 가장 길고 최고의 높이를 자랑한다는 점폴린까지 소개돼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점폴린은 아이들이 방방 뛰어놀면서 뒹굴고 장난칠 수 있는 트렘펄린 같은 공간으로, 두리랜드의 점폴린이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채무는 박원숙에 대한 사심을 드러내며 "참 안 어울리는 바퀴벌레 같은 한 쌍이다. 차라리 나하고 했으면 훨씬 그림이 좋지"라고 임현식을 향해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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