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부여군수 예비후보, 개소식 1000여명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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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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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희망찬 부여 100년 "4년은 너무나 짧았다"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이용우부여군수(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5일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병돈 전 부여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예비후보, 당원 및 지역민 등 10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용우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종갓집 맏며느리 역할을 했지만 지난 4년은 너무나 짧았다"면서, “신발끈을 다시 메고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 4년의 짧은 군정을 회고한 이 군수 예비후보는 “희망찬 부여 100년을 위해 반목과 모략을 중지하고, 실질적인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하여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부여를 만드는데 거시적인 안목과 혜안으로 중지를 모을 때.”라고 말했다.

 이용우 예비후보는“지금우리 부여는 공공건물의 신축과 군민들의 편익증진 사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군세신장을 통한 부여의 가치성제고와 역사문화의 중심지, 첨단농업의 기지화로 지속적인 발전 기반을 다져 나가는 것이 최우선의 현안 과제입니다.”라고 말하고,

  “21세기는 지방정부와 주민의 결속력이 그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며 “강한부여를 건설하는데 군민모두가 하나로 결속하자.”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예비후보는 “성공의 키워드는 열정과 자신감, 그리고 인고이기 때문에 4년간 한시도 잊지 않고 실천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세가지를 늘 마음에 명심하고 헌신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한 뒤 당원동지들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용우 예비후보는 부여고등학교와 단국대․대학원을 거쳐 동국대 정치학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국회의원 보좌관, 한밭대 겸임교수, 이회창 총재 대외협력 특별보좌관,(사)부여노인복지원 이사장을 역임한 후 지난 2010년 제36대 부여군수에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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