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주원 “김연아, 프리까지 잘해서 금메달 따야 합니다…꼭 따야 합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20 17: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 DB,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주원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 중인 김연아 선수에게 힘을 북돋아 줬다.

주원은 20일 아주경제를 통해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항상 응원합니다”라고 김연아 선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주원은 이어 “김연아 선수도 은반 위에서 연기를 펼친다는 면에서 많은 동질감을 느껴왔다. 진심이 느껴지는 연기에 항상 감명을 받았다”면서 “은퇴로 인해 김연아 선수의 아름다운 연기를 볼 수 없어 매우 아쉽지만 제2의 인생을 맞이하는 김연아 선수의 다음이 더욱 기대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MBC ‘굿닥터’로 드라마를, ‘캐치미’로 스크린을 오간 주원은 뮤지컬 ‘고스트’에 주인공을 맡아 최고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어 2시간을 라이브로 소화해 팬들로부터 환호를 받으며 아시아 대세남임을 입증했다.

앞서 20일 자정(한국시각)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 1위를 차지한 김연아는 21일 자정 프리스케이팅에 나선다. 김연아 선수 외에 김해진, 박소연이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