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개그맨 김영철 “유재석 선배님이 ‘영어보다 서울말부터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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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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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환일 기자 = '블랙', '세 얼간이'를 잇는 인도의 감동 화제작 '굿모닝 맨하탄'이 지난 3일 개그맨 김영철과 함께한 영어울렁증 극복 시사회의 유쾌했던 현장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굿모닝 맨하탄’은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영어 콤플렉스로 인해 집안에서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받던 인도 가정주부 ‘샤시’가 우연한 기회에 찾아간 뉴욕에서 4주 완성 영어학원을 다니며 펼쳐지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영어 때문에 울고 웃어본 적이 있는 모든 영어울렁증 관객들을 위해 ‘굿모닝 맨하탄’이 특별히 준비한 이번 GV 시사회에는 자타공인 ‘영어능력자’ 개그맨 김영철이 함께 해 시사회 신청부터 경쟁률이 치열했다는 후문입니다.

자타공인 ‘영어고수’ 개그맨 김영철도 강력 추천하는 인도 아줌마의 뉴욕영어 정복기 ‘굿모닝 맨하탄’은 지금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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