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취약지역 청소 강화 및 폭설 대비 쓰레기 처리 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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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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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취약지역 청소 강화 및 폭설 대비 쓰레기 처리 대책을 담은 ‘2013~2014 겨울철 청소대책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추진 기간은 지난 11월 15일부터 2014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이다.

구는 김장철 청소 관련 시민불편사항 사전 예방, 폭설 시 취약지점 생활쓰레기 수거 대책 마련 추진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김장쓰레기 배출 방법 주민 홍보 및 적기 수거 처리 △폭설시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입구 등 환경미화원 제설 작업 지원 △동절기 환경미화원 안전사고 예방 등이다.

현재 용산구의 청소 인력 및 장비현황을 살펴보면 전체인력 203명에 차량은 총 115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청소행정과(☎2199-73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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